최순실 씨가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사건 첫 재판에 들어서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 씨가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사건 첫 재판에 들어서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국정농단 주범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씨는 “대통령과 공모한 사실이 없다”면서 “검찰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할 수 없다”고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또한 최씨는 “국민참여재판은 원하지 않는다”면서도 “철저한 규명을 원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최순실 씨가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사건 첫 재판에 들어서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 씨가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사건 첫 재판에 들어서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 씨가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사건 첫 재판에 참석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강신우PD seen@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