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중국의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및 감독기관인 공업신식화부(공신부)와 함께 ‘한중 사이버보안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양국은 이번 포럼을 통해 사이버침해사고에 대한 대응 및 정보공유, 주요 기반시설보호, 보안산업진흥 등에 관한 현안,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인터넷 및 통신기업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포럼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