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유럽 또 테러공포...獨서 트럭 돌진 12명 사망

독일 경찰들이 19일 밤(현지시간) 베를린 도심의 브라이트샤이트 광장에서 대형트럭이 시장으로 돌진한 테러 현장을 차단한 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베를린 테러로 최소 12명이 숨지고 47명이 부상했다. 같은 날 터키 수도 앙카라의 한 미술관 행사에서 현직 경찰이 주터키 러시아대사를 권총으로 사살하는 사건이 일어났으며 스위스 취리히에서는 이슬람사원에서 기도하는 무슬림을 노린 총격이 발생하는 등 유럽 전역이 테러 공포에 휩싸였다.          /베를린=AFP연합뉴스독일 경찰들이 19일 밤(현지시간) 베를린 도심의 브라이트샤이트 광장에서 대형트럭이 시장으로 돌진한 테러 현장을 차단한 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베를린 테러로 최소 12명이 숨지고 47명이 부상했다. 같은 날 터키 수도 앙카라의 한 미술관 행사에서 현직 경찰이 주터키 러시아대사를 권총으로 사살하는 사건이 일어났으며 스위스 취리히에서는 이슬람사원에서 기도하는 무슬림을 노린 총격이 발생하는 등 유럽 전역이 테러 공포에 휩싸였다. /베를린=AFP연합뉴스




관련기사



이경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