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엘리자베스 여왕, 내년 공무 축소

91세 맞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내년 91세를 맞아 공무 일부를 축소한다.


20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현재 600개 후원 단체 중 25개를 줄일 것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공무에서 빠지는 단체에는 스포츠 관련 단체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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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엘리자베스 여왕의 남편 필립공은 2011년 90세 생일을 맞아 역시 공무를 줄였다.

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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