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슈퍼청정기 미니는 우수상인 ‘한국디자인원장상’을, 슈퍼S정수기와 슈퍼쿡 가스레인지, 이지쿡 전기레인지는 ‘굿디자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SK매직의 대표 제품인 슈퍼시리즈 3개 제품은 최근 핀업 디자인상 수상에 이어 다시 한번 국내 대표 디자인상을 수상하면서 탁월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슈퍼청정기 미니는 5,500개의 타공홀로 클래식 스피커의 모던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슈퍼S정수기는 흐르는 물을 조형적 언어로 디자인한 점을 인정 받았으며 슈퍼쿡 가스레인지는 조작부 전면에 17도 경사를 줘 사용 편의성을 향상 시킨 점을, 이지쿡 전기레인지는 국내최초로 가스레인지 작동 방식과 동일한 아날로그 화력조절 방식을 채용한 점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김동수 SK매직 디자인팀장은 “고객의 혁신적 가치를 위한 기술적 연구와 디자인 철학이 잘 어우러져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SK그룹에 부합하는 SUPEX(SUPER EXCELLENT LEVEL) 디자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