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남은 48시간’ 이미숙이 남은 시간을 화보 촬영으로 보냈다.
21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는 이미숙은 남은 12시간 동안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숙은 “내 1순위는 무조건 일이다. 내가 하는 일이 사랑스럽고 존경스럽고 멋스럽다”라며 “결국 이미숙은 일로서 모든 걸 태우고 마감할 수 있겠구나”라고 말하며 화보 촬영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미숙의 화보 촬영을 위해 김성일 스타일리스트, 이경민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이 달려왔다.
이미숙은 자신의 사진을 보며 처음에는 “너무 보정하지 마라. 내 세월의 흔적인데”라고 말하다가 이내 사진 속 자신의 주름을 보고 “이건 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내게 남은 48시간’ 방송화면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