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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주혁 눈밭 데이트! 커져가는 로맨스에 기대 UP↑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주혁 눈밭 데이트! 커져가는 로맨스에 기대 UP↑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주혁 눈밭 데이트! 커져가는 로맨스에 기대 UP↑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과 남주혁이 하얀 눈밭에서 행복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남주혁과 이성경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연출 오현종 남성우/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각각 아픈 첫사랑의 후유증과 따랐던 코치의 해고로 평생 사랑하던 역도에서 한 발짝 물러난 역도선수 김복주 역과 첫사랑 복주에 대한 넘치는 우정이 결국 사랑으로 변해 가슴앓이를 하는 수영선수 정준형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역도요정 김복주’의 그들은 티격태격하는 동안 함께 추억을 쌓으며 ‘절친’을 넘어서 사랑으로 나아가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성경과 남주혁이 흩날리는 눈발 아래에서 한껏 신난 모습으로 겨울을 즐기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내리는 눈발을 온몸으로 느끼듯 팔을 하늘로 뻗고 있는가 하면, 남주혁은 활짝 웃는 이성경이 사랑스럽다는 듯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또한, 하얀 눈송이를 배경으로 눈 오는 날 강아지처럼 행복한 모습의 두 사람이 한 폭의 겨울동화를 완성하며 이어질 이야기에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역도요정 김복주’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눈 아래 밝게 뛰노는, 이성경과 남주혁의 청춘이 폭발하는 아름다운 장면이 탄생했다. 우정을 넘어 사랑으로 향해가는 두 사람이 앞으로 펼쳐낼 ‘러브 스토리’를 계속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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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역도요정 김복주’ 11회 방송에서는 장영남이 강기영의 멱살을 잡고 ‘박력’ 넘치는 뽀뽀를 날리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명장면으로 뽑혔다.

강기영에게 장영남은 멱살을 잡고 기습 뽀뽀를 날리자 날벼락 같은 뽀뽀에 눈만 끔뻑거리던 강기영은 곧 살포시 눈을 감는 모습으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성경과 남주혁이 눈밭 데이트 커플 케미 모습은 모습은 22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12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MBC‘역도요정 김복주’제공]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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