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 업체 조흥(002600)이 함태호외 14인에서 오뚜기외 13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2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상속에 따른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