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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김용건·기안84 등 무지개 회원들, 2017년 달력 제작 나서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포토그래퍼로 변신하며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2017년 달력 제작에 도전한다.

23일 오후 11시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2017년 셀프 달력 제작을 선언하고 스튜디오를 빌려 김용건, 박나래, 기안84, 한혜진 등 무지개 회원들과 달력 제작에 나섰다.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김용건, 기안84, 한혜진, 박나래 / 사진제공 = MBC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김용건, 기안84, 한혜진, 박나래 / 사진제공 = MBC




전현무는 1월부터 12월까지 달마다 정해둔 콘셉트를 정리했고, “오늘 촬영의 핵심! 이거 성공하면 다 성공한 거야”라며 하나의 콘셉트에 엄청난 심혈(?)을 기울였다고.


또한 전현무는 기안84가 “무한도전처럼 이것(무지개달력)도 팔아요?”라고 묻자, “작년에는 수요가 너무 없어가지고..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꿈이 커요”라고 대답하며 그가 생각해온 ‘특급 계획’까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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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은 스웨그(SWAG) 넘치는 ‘힙합퍼’로 변신했고, 한혜진은 전지현 뺨치는 인어로 분장하며 특급 변신에 박차를 가했다. 박나래는 ‘아메리칸 뷰티’를 패러디 한 ‘코리안 뷰티’를, 기안84는 ‘궁예’를 완벽하게 재연해내며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무지개 회원들이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이들의 스펙터클한 촬영의 시작을 알리는 듯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열혈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전현무의 모습부터 무지개 회원들의 달력 화보를 위한 변신들은 23일 오후 11시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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