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구찌, 갤러리아 압구정점 리뉴얼 기념 한정판 핸드백 출시



구찌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탈리아 밀라노 몬테나폴레오네 거리에 위치한 구찌 플래그십 스토어와 동일한 콘셉트가 반영된 이 매장은 약 218㎡(약 69평)의 규모로, 구찌의 2016 가을겨울 컬렉션 및 2017 크루즈 컬렉션의 남성, 여성 의류 및 핸드백과 신발, 주얼리와 악세서리를 선보인다.


구찌는 리뉴얼을 기념해 디오니서스 핸드백 리미티드 에디션(사진)도 출시했다. 디오니서스 핸드백의 기본 디자인과 클로져 장식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광택의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의 가죽 소재를 사용했으며 플라워 자수 패치와 스터드 장식을 더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핸드백 안쪽에는 “Gucci for the Galleria” 라벨을 부착해 한정판의 의미를 더했다. 디오니서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직 국내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오직 25개만 한정 제작 및 판매한다. 아울러 이번 오픈을 축하하고자 구찌는 구찌 고스트 라이팅을 제작해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 파사드를 통해 22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관련기사



박윤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