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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박기영 능가할 새 복면가수 등장? 아역배우? 국민 여동생? 판정단 의견 분분

‘복면가왕’에서 엄청난 고음의 ‘Lonely night’을 선보이기도 아쉽게 가왕 ‘양철로봇’에게 무릎을 꿇은 박기영을 능가할 새로운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2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을 달리고 있는 가왕 ‘양철로봇’의 패권에 도전하는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MBC ‘복면가왕’ / 사진제공 = MBCMBC ‘복면가왕’ / 사진제공 = MBC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발톱을 감췄다.”, “타고난 목소리다”, “힘이 잘 실리고 안정적인 탄탄한 목소리다”,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판정단들이 대거 일어났다”,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나오지?” 등 복면가수들의 실력과 뛰어난 무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천사 같은 목소리다”, “아역배우가 아니냐.”, “사랑받는 국민 여동생 인 것 같다.” 등 극찬을 하며 매력적인 복면가수 목소리에 흠뻑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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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복면가수는 귀여운 목소리와는 다르게 반전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뿐만 아니라 의외의 체력실력을 선보여 “여배우가 아니냐”라는 추리에서 “운동선수인 것 같다”는 추리를 받았고 연예인 판정단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국민 여동생부터 아역배우, 운동선수 등 판정단의 의견마저 분분하게 만든 새로운 복면가수의 무대는 2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MBC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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