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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작년을 뛰어넘는 올해를 바라는 욕심 따윈 없어요.”

지난 24일 ‘2016 KBS 연예대상’에서 MC로 활약한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녀는 다가오는 2017년의 바람을 묻는 질문에 대해 “‘작년만 같아라!’ 제가 늘 하는 말인데요. 전 언제나 현재에 만족해요. 2015년에도, 2016년에도 행복했으니까요. 작년을 뛰어넘는 올해를 바라는 욕심 따윈 없어요. 야망이 없는 성격에 비해 잘됐죠.”라며 환하게 웃으며 답했다.

사진=그라치아사진=그라치아


청량한 겨울 햇살이 가득한 하와이에서 휴식을 즐기는 혜리의 화보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1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혜리는 그간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보여준 발랄한 이미지와는 달리, 그윽한 분위기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오야니의 백팩과 몬테꼬레의 패딩 코트, 베디베로의 선글라스를 우아하게 소화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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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제 3회 호놀룰루 패션위크의 초대로 이루어졌다. 혜리는 그곳에서 하와이안 항공 취항지의 대표 디자이너들이 모인 패션쇼 ‘런웨이 투 런웨이’를 비롯, 로컬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관람하며 현지인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혜리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12월 20일에 발행된 패션지 <그라치아> 1월호(통권 제 8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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