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 미래비전' 설정·실행안 용역 착수

충북도는 충북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 과제 도출과 정책 집행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충북 미래비전 설정 및 실행방안 마련 용역’에 착수했다.

관련기사



충북연구원이 용역을 수행하게 되며 △충북의 특화자원 및 발전기반 분석 △그동안 추진됐던 중앙부처 및 도의 중장기 계획과 정책에 대한 분석·진단 등을 통해 충북의 현안 및 계획 과제를 도출하게 된다. 충북도는 과업 수행 전 과정에 도민 참여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내년 10월 완료될 용역 결과는 2018년부터 시행될 각종 도정 정책의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