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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울산의 서막 ‘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 창립총회 내달 25일 확정

남울산 대단지 아파트 입주 후 가격상승률 높아서 '선호도 높아'



남울산의 새로운 시대를 개막하는 1,973세대 메가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인 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가 드디어 1월 25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뉴남울산 시대의 개막을 알린다.

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는 내년 1월 25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대단지 아파트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창립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남울산 온양발리 일대 아파트 신규분양과 대단지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역 주민과 근교 입주예정자들에게 관심도가 높은 지역이다. 이중에서도 단연 대단지 아파트 창립총회라서 그 관심도 뜨거울 전망이다.

현재 남울산 온양발리 근교에 건설 중이거나 신규로 들어설 아파트의 대략적인 규모는 모두 합쳐 약 4,000세대다.

남울산의 온양발리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함께 많은 세대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따라서 온양발리 주변의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미 온양발리 주변을 중심으로 산업도로 등의 계획이 실행되며 교통흐름에 어려움이 점차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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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 동상-발리간 연결도로를 지난 11월 7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으며 2018년 완공예정이다. 착공이 완료되면 온양읍의 상습정체구간인 대안지하차도의 교통흐름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산-울산 전철역인 남창역이 오는 2018년 완공예정이어서 대중교통의 이용도 용이할 전망이다.

인근 발리산단의 2017년 상반기 착공 및 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 현장과 5Km 떨어진 서생면 신암리에 전국최초로 투자선도 지구로 지정된 에너지융합 산업단지(약 1,017,400m2)규모로 울주군에서 분양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대안3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울주군은 지난달 22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상정안건에 대한 자문심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변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 국정불안과 미국 금리인상 등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의 총회 개최는 남울산 지역의 실거주 목적의 신규 아파트 공급을 원하는 요소를 대변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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