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문화

‘난타’ 중국 ‘왕홍’ 도 반했다! 왕흥 오디션 ‘OH MY STAR’ 열려

최근 K-style의 리더라고 불리우는‘왕홍’ 이 넌버벌퍼포먼스<난타>를 찾았다.

‘왕홍’은 왕루어홍런의

/사진=PMC프로덕션/사진=PMC프로덕션


줄임말로 일종의 파워블로거의 개념이지만 그들의 영향력은 전 세계를 뒤흔들정도로 대단하다.


넌버벌퍼포먼스<난타>는 명동난타전용극장에서 왕홍 오디션인 [OH MY STAR]시상식을 개최하며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했다.10명의 왕홍이 미션을 가지고 총 3일동안 진행되었고 난타배우들의 오프닝무대와 함께 왕홍들의 난타 체험시간도 가지고 총 시청자가 3,466,855명, 받은 아이템수가 원화가치로는 약 1억원 정도되는 중국인들의 반응과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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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1위를 차지한 DAI YANAN(대아남)씨는“난타가 중국에서도 유명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너무 재미있는 공연이란걸 알았다. 방송 이후로 종종 팔로워들이 난타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하였는데 12월에 다시 한국을 방문해서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난타 방송을 해보고 싶다” 고 전했다.

한편,넌버벌퍼포먼스<난타>는 서울에 명동, 홍대, 충정로 3개의 난타전용극장과 제주난타전용극장, 태국방콕난타전용극장, 중국광저우난타전용극장 총 6개의 전용관을 가지고 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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