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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고혹적인 레드 드레스 입고 연예대상 대기중~

정소민의 ‘2016 KBS 연예대상’ 대기실 모습이 공개 됐다.

/사진=SM C&C 공식 페이스북/사진=SM C&C 공식 페이스북




26일 정소민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2월 24일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던 소민씨! ‘마음의 소리’팀이 함께 참석한 것만으로도 뜻 깊은데 ‘핫이슈 예능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커플상’까지 수상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는데요! 시상식 전 애봉이의 모습이 아닌 여배우 정소민의 러블리함 가득한 대기실 모습 공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강렬한 레드색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는 물론, 장난기 가득한 모습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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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소민은 KBS ‘마음의 소리’를 통해 주인공 조석(이광수 분)의 여자친구 ‘애봉’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애봉이’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라는 특급 존재감으로 기존 팬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정소민은 KBS ‘마음의 소리’에 이어 KBS 새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캐스팅되며 2017년에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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