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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현빈·유해진, ‘복학왕’ 기안84와 만났다…개성 넘치는 캐리커처 공개

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그린 영화 ‘공조’의 현빈과 유해진이 ‘복학왕’의 기안84와 만났다.

2017년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면서,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출신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 강진태(유해진 분)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

기안84 작가가 그린 영화 ‘공조’ 현빈과 유해진 캐리커처 / 사진제공 = CJ 엔터테인먼트기안84 작가가 그린 영화 ‘공조’ 현빈과 유해진 캐리커처 / 사진제공 = CJ 엔터테인먼트





네이버 인기 웹툰 ‘복학왕’을 연재하고 있는 웹툰 작가이자,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기안84가 ‘공조’의 개봉을 앞두고 남한형사 유해진과 북한형사 현빈의 유쾌한 캐리커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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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의 캐리커처는 날카로운 눈빛과 완벽한 수트핏으로 그림에서도 현빈의 ‘잘생김’이 절로 묻어난다. 또한 ‘럭키’로 다시 한 번 코믹의 황제라는 사실을 증명한 남한형사 유해진은 한 손에 든 수갑과 다급한 표정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그려내 생계형 형사 ‘강진태’의 친근한 매력이 가득 담겨있다.

기안84 작가의 유쾌한 캐리커처가 공개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공조’는 2017년 1월에 개봉한다.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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