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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테마주 고려산업, 삼성전자 거래대금 넘어서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되는 고려산업이 유가증권시장서 삼성전자의 거래대금을 뛰어넘었다.

고려산업은 27일 오전 9시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대금만 28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173억원의 거래대금을 보여주고 있다.


고려산업은 시총만 1,600억원대로 253조원에 달하는 시총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전자보다 더 많은 거래대금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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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거래대금 이상 역전 현상은 전날 고려산업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 초반 수급이 일시적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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