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세종시, 36개 기업과 세종벤처밸리 입주의향기업 협약체결

세종시는 27일 시청에서 세종벤처밸리일반산업단지 입주의향기업 36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36개사는 향후 세종벤처밸리 23만7,821㎡의 부지에 1,337억원을 투자해 1,0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세종벤처밸리는 세종시 전동면 심중리 일원에 오는 2019년까지 60만9,536㎡규모로 조성되며 2017년 6월 산단지정이 이뤄지면 2018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세종벤처밸리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및 오송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산단으로 부각되면서 계획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종시는 올해 50개 기업, 3,315억원을 투자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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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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