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의 8년 만의 컴백에 후배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2016 SAF 가요대전’에서 8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엄정화가 ‘가요계의 퀸’ 다운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엄정화는 강렬한 메이크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배반의 장미’, 빅뱅의 탑과 ‘디스코’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와 같은 엄정화의 무대 후, 후배들은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수 보아는 “여성 솔로 가수로 지내면서 항상 존경스러웠던 진정한 #디바 엄정화선배님!! 무대에선 팔색조의 모습! 큰 선물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송혜교는 “너무 멋지세요 !! @umaizing !”이라고 했고, 신민아는 “@umaizing #버들숲”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려원은 “이시대의 TRUE DIVA 정화 언니, ALL MY RESPECT TO YOU. 언니 존경해요”라고 마음을 전했으며 천우희는 “#엄정화 선배님 #최고디바 #컴백 #기다렸어요 #응원합니다”라고 밝혔다.
배우 서우는 “#엄정화#8년 만에 #앨범 #대박#최고#끝장#1등 너무 착한언니 너무 좋은 음악 들려줘서 고마워요 #배우#가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니 #응원 해주세요 #음원 나왔어요 #소문 퍼뜨려주세요 #화이팅 해주세요 #기도 해주세요”라고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으며 이혜영은 “엄정화컴백 #역시디바 #사랑해 #우리의마돈나 #컴백 #구운몽 마니 사랑해주세요!!!”라는 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엄정화의 새 앨범 ‘구운몽’은 꿈의 문학 ‘구운몽(九雲夢)’을 주제로 해 엄정화를 꿈과 환상의 관점에서 각기 다른 9곡을 표현한 노래이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