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행복도시 원수산, ‘시민들 대표 쉼터’로 거듭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행정도시의 대표 명소인 원수산에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원수산 정상부에 다수의 등산객이 머무를 수 있도록 약 100㎡ 규모의 친환경 ‘목재전망데크’와 4개소의 휴게탁자를 설치해 도시조망을 즐기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등산로가 가팔라 어린이나 여성, 노약자가 정상에 올라가기 어려웠던 것을 고려해 등산로에 안전로프를 설치해 누구나 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했고 계곡 묵은 논에 습지생태원을 조성해 아이들이 습지의 다양한 식물과 생물들을 탐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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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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