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애드버토리얼] SK브로드밴드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3년 연속 1위





SK브로드밴드는 이용자 보호 분야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실제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1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이용자 보호 최우수 통신사업자로 선정됐다. 지난 2014년 처음으로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최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B 인터넷)의 경우 이용자 보호 평가를 시작한 지난 2014년 이후 3년 연속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지난해부터 평가가 시작된 인터넷전화(B 전화)분야에서도 SK브로드밴드는 2년 연속 최우수 사업자로 뽑혔다. 방통위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국내 통신사업자 및 포털 등 25개 업체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고객센터 통화 편리성, 이용자 만족도 등 총 54개 항목에 대해 서면평가와 교수 시민단체로 구성된 전문평가위원 현장실사 등을 통해 종합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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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이용자 보호에 대한 고객 대응(CS) 최고책임자의 실천 의지가 높았고, 이용자 불만 접수채널이 다양하고 접근성이 좋은 점 등이 최우수 평가의 이유가 된 것 같다”고 소개했다. 또한 자사가 이용자의 불만 분석을 통해 사전적으로 이용자 보호 활동을 하고, 개인정보 보호 전담 조직을 구성하며 대리점 교육과 평가제도를 운영하는 점 등도 이번 평가에 반영된 것 같다고 전했다. 정경화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실장은 “대외기관이 고객의 시각에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발굴하고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자 하는 SK브로드밴드의 고객가치 혁신 노력을 인정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앞서 SK브로드밴드는 고객 최우선 경영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지속 향상시킨 점을 인정 받아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6년 연속 초고속인터넷(B 인터넷)과 IPTV 부문(B tv)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도 1위를 수상하기도 해다. SK브로드밴드는 이 같은 고객가치 중심 경영 지속을 통해 안정적인 가입자 기반을 확대해 미디어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의 변신을 가속화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SK브로드밴드는 ‘행복 시네마 데이’ ‘행복 스포츠 데이’, ‘행복 시어터 데이’ 등 고객 대상 캠페인도 연속 시행해왔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고객의 불만 의견과 요구를 신속하게 분석해 부정적인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더욱 높이기 위한 실천 과제를 도출하여 매월 전사 임원회의에서 실천력을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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