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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예대상 ‘12년 연속 수상’ 유재석, “언젠가는 정형돈, 노홍철, 길 씨도 같이 ‘무한도전’ 했으면

연말 연예대상 ‘12년 연속 수상’ 유재석, “언젠가는 정형돈, 노홍철, 길 씨도 같이 ‘무한도전’ 했으면” 대상 수상 소감연말 연예대상 ‘12년 연속 수상’ 유재석, “언젠가는 정형돈, 노홍철, 길 씨도 같이 ‘무한도전’ 했으면” 대상 수상 소감




유재석이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1인자’의 자리를 이어갔다.

유재석은 29일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면서 12년 연속 연말 연예대상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유재석은 대상 수상 소감에서 “저를 포함해 멤버들 나이가 많은 것으로 걱정하시는데, 내년에도 끊임없이 많은 시청자들이 허락해주는 그날 까지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언젠가는 정형돈, 노홍철, 길씨도 다 같이 ‘무한도전’을 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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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은 정준하, 여자 최우사상은 이국주가 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허경환, 박나래, 유영석, 솔비가 받았고, MC상은 백지영, 성시경, 유세윤이, 인기상은 양세형, 조세호, 한혜진이 받았다.

[사진 = MBC 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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