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카드뉴스]'2017년 정유년' 제야의 종 울릴 시민대표 11인은?































“제야의 종소리를 들어야 한 해가 무난히 지나갈 수 있는거야”

매년 12월 31일 자정, 올해도 어김없이 그날이 찾아왔다. 수만 인파가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 모여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2016년의 마지막 날 열린다.


보신각 타종 행사에는 매년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등 서울시를 대표하는 인사들과 시민들이 추천한 인물들이 모여 33번의 제야의 종을 울린다. 지난 한해 동안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이들이 모여 다가올 해의 시작을 알리는 타종 행사는 지금까지 많은 인물들이 자리를 빛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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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떤 인물들이 타종 행사에 참여해 다가올 2017년 정유년(丁酉年)을 맞이하게 될까?

시국 관련 뉴스에 연말 분위기가 안나는 요즘이지만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맑은 종소리를 울려줄 ‘올해의 인물’ 11인의 면면을 살펴보자.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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