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2일 득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만삭 화보도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얼루어 매거진 1월호를 통해 장윤주의 만삭 화보가 베일을 벗었다. 장윤주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장윤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17년은 모델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그 20주년의 기록 안에 만삭 화보가 있다는 것에 감사와 감동이 있다”며 만삭 화보를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만삭화보를 공개한 지 얼마되지 않아 지난 2일 장윤주의 득녀했다. 장윤주는 이날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자 아이를 낳았다.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앞서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4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바 있다.
[사진=얼루어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