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사진) 울산시장은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와 라스베이거스 ‘CES 2017’ 현장을 방문한다. 김 시장은 샌프란시스코 방문을 통해 수출상담 사례 및 스타트업 기업의 애로점 등 해외진출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라스베이거스 ‘CES 2017’ 현장에선 자율주행·커넥티드카, 3D 프린팅, 헬스바이오테크 등 전 세계를 선도하는 첨단 기술을 체험한다. 김 시장은 미국 방문을 통해 글로벌 ICT 관련 기술과 기업 환경의 최신 동향을 파악, 울산이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의 방향을 모색한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