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5일까지 김성환 건설본부장(부사장)의 후임자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김 본부장의 임기는 다음 달 4일까지다.건설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지원서는 5일까지 항만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서류심사 후 12일 면접을 거쳐 최종 선임한다.자세한 내용은 항만공사 경영지원부(051-999-3022, 3029)로 문의하면 된다./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