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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발모 위해 두피 혈행개선하고 영양 공급해야

㈜자올 'Reset Scalp Routine' 캠페인 설문조사 결과





탈모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발모를 돕기 위해서는 두피의 혈행을 개선하고 영양분을 제때 공급해줘야한다.


이는 탈모&두피 치유 전문기업 ㈜자올(대표 민경선)이 자체 홈페이지와 온라인 설문조사 기업 두잇서베이를 통해 진행한 탈모 샴푸 만족도 관련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 조사는 지난달 13일부터 8일간 ‘지금, 당신의 두피는 괜찮습니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설문에 응한 성인남녀 388명 중 전체 응답자의 35%(135명)가 “혈액순환 장애와 두피영양 결핍”을 탈모의 원인으로 꼽았고, 20%(77명)이 “과다한 피지 분비와 각질에 있다”고 답했다. 두피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충분한 영양과 산소 공급으로 두피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탈모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얘기다.


또한 응답자의 44%(206명)는 “탈모샴푸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그 중 82%(168명)의 응답자가 “탈모샴푸 사용 후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이번 설문은 탈모 고민을 가진 이들이 가장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탈모샴푸의 기능을 되짚어보기 위해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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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93%(359명)가 “현재 탈모증상을 겪고 있지 않더라도 탈모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44%(206명)는 “탈모샴푸를 구입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탈모샴푸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응답한 82%(168명)의 사람 중 53%(89명)가 “탈모샴푸의 효능이 일반샴푸와 차이가 없다”는 의견을 보였고, 35%(58명)가 “모발 탈락수가 감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음을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올의 민경선 대표는 “탈모샴푸 외에도 정확한 발모 기저에 맞춘 두피 환경을 만들어줘야 모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전했다.

자올은 혈액순환과 영양공급 두 가지 요소에 도움을 주는 두피케어 제품 닥터스오더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독일 두피과학의 기술력을 담은 자올 닥터스오더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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