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이 오랜만에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서민정은 4일 MBC ‘라디오스타’에 목소리로 출연해 현재 뉴욕에서 이어가고 있는 가정생활에 대해 전했다.
지난 2007년 남편 안상훈 씨와 웨딩마치를 올린 서민정은 안 씨가 자신에게 만난 지 세 번만에 청혼을 했다고 이야기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서민정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몇 번 만난 건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건 마음이다. 다시는 이런 사람을 못 만날 것 같았다”고 말해 결혼이 10년이 되어가는데도 여전한 궁합을 자랑하기도 했따.
한편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거침없이 하이킥’출연진들이 출연해 맛깔난 입담을 뽐냈다.
[사진 = 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