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신한카드, 화물운전자 복지카드 리뉴얼 출시



신한카드는 기존 화물운전자 복지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2UP 현대오일뱅크 화물복지카드’는 주유 서비스 혜택을 자신의 소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먼저 고정형을 선택하면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리터당 5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적 연동형을 선택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리터당 최고 100원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 금액은 △전월 이용금액이 150만원 이상이면 리터당 100원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이면 80원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60원 △50만원 미만이면 30원이다. 단 주유소, LPG 충전소, 무이자 할부 이용금액 등은 전월 실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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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주유 혜택은 현대오일뱅크 화물우대주유소에서 경유 주유 시 제공되고, 연동형과 고정형은 1년에 3회까지 변경 가능하다.

이외에 한국타이어 TBX 매장에서 마이신한포인트 0.5%를 적립해주며, 대보그룹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주유소 1.5%, 편의시설 0.1% 마이신한포인트 적립도 제공한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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