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비디오스타’ 매키남 구준엽! 마지막 키스 상대가 박소현? 핑크빛 기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원조 한류 스타 구준엽이 MC 박소현과의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오는 1월 10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7회가 ‘글로벌 프린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한류를 위해 힘쓰고 있는 스타, 구준엽, SS301의 김형준, B.A.P의 대현, 서프라이즈의 강태오, 그리고 개그맨 김대희가 출연한다.

/사진=MBC에브리원/사진=MBC에브리원


이날 방송에서 구준엽은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에서 박소현과 함께한 격렬한 키스신이 일주일 동안 머릿속을 맴돌았다며 자신의 마지막 키스였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소현은 “말도 안 된다”며 구준엽이 클럽에서 여성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박소현은 이에 그치지 않고 구준엽이 누군가와 키스를 하고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당황한 구준엽은 연신 “기억이 안 난다”며 박소현 코스프레를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보고 MC들은 구준엽에게 ‘매일 키스하는 남자-매키남’이라고 이름 붙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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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준엽은 클럽에서 여성에게 대시 노하우를 공개했다. 구준엽은 박소현의 손목을 덥석 잡는 적극적인 스킨십으로 박소현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박소현을 테이블 위로 안아 올리는 등 구준엽의 박력 넘치는 모습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구준엽은 중국에서 한국인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열었을 때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구준엽은 과거 자신을 보기 위해 중국 서열 8위인 여성이 전세기를 타고 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구준엽은 당시 그 여성분을 만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구준엽, SS301 김형준, B.A.P 대현, 서프라이즈 강태오, 김대희가 함께 하는 글로벌한 토크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글로벌 프린스’ 특집은 1월 10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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