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호남 국도 건설에 9,041억원 투입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광주·전남·북 51개 국도 건설사업(386㎞)에 9,041억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새만금개발사업 지원과 서남해안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해양교량 건설, 산단 진입도로 등 지역 간선도로망 확충 39개 사업에 4,439억원(284.4km)을 투입할 계획이다. 전주 용진~우아, 광양 세풍~중군, 정읍 농소~하모, 담양~순창 등 도심부 교통난 해소와 병목 도로 개선 12개 사업에도 1,585억원(101.6km)을 투입한다. 또 기존 노후한 도로 구조물 기능 개선 사업에 1,216억원, 도로 안전 및 환경 개선 사업에 317억원을 투입한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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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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