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와이드앵글, 박인비·고진영 3년 연속 의류 후원 재계약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사진), 2016시즌 KLPGA 대상 수상자 고진영 선수와 공식 의류 후원 재계약을 맺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두 선수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동안 와이드앵글의 옷을 입고 국내외 모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박인비와 고진영 선수는 실력과 스타성, 끈기와 도전의식을 바탕으로 해마다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는데 기여해왔다”며 “최고의 실력을 갖춘 두 선수를 통해 와이드앵글의 우수한 제품력을 어필하는 한편, 선수들의 새로운 목표 달성을 지원함으로써 파트너이자 신뢰감을 주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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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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