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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19년까지 'NEW ICT' 영역에 11조원 투자"

SK텔레콤(017670)은 오는 2019년 말까지 총 11조원 규모로 ‘NEW 정보통신기술(ICT)’ 영역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공지능·자율주행·사물인터넷(IoT) 영역에서 신기술을 개발하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일에 5조원을 투자하며 5G 등 미래형 네트워크 확보 사업에 6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ICT 영역에서 성장성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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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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