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서울신라호텔, 영유아 음악놀이 ‘클랩’ 선봬



서울신라호텔이 19층에 놀이공간 ‘키즈 플레이 라운지’를 새롭게 오픈하고 한남동에 위치한 전문 스튜디오에서 진행해 온 영유아 음악놀이 ‘클랩’ 수업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클랩(CLAP·Creative Learning through Arts & Performance)은 예술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워나가는 교육법으로 키즈 플레이 라운지에서는 클랩의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유아동 아이들이 겨울의 이야기를 익히고, 책의 아름다운 그림들을 재해석해 그림을 그리고 만들기를 하며, 춤을 추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라운지는 오전 9시 30분에서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클랩은 매주 토요일 및 1월 27, 29, 30일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체크인 익일 오전 2회 실시된다.


서울신라호텔 플레이 키즈 패키지는 2월 28일까지 진행하며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더 파크뷰 조식(성인 2인, 소인 1인) △굴리굴리 키즈 플레이 라운지 입장 혜택(성인 2인, 소인 1인) △굴리굴리 프렌즈 스페셜 기프트(1개) 제공 △핀란드 사우나와 야외 자쿠지 입장 혜택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혜택 △발레 파킹 1회 무료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38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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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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