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최순실 수십번 만났다” 이영선 행정관은 누구…의상실서 최순실에게 핸드폰 건네주던 사람

“최순실 수십번 만났다” 이영선 행정관은 누구…의상실서 최순실에게 핸드폰 건네주던 사람“최순실 수십번 만났다” 이영선 행정관은 누구…의상실서 최순실에게 핸드폰 건네주던 사람




“최순실을 수십번 만났다”고 말해 논란이 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행정관은 현재까지 최순실의 일정을 관리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연락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청와대 경호실에 배치된 인물이다.


유도선수 출신으로 2007년 박근혜 대통령이 당시 한나라당 후보일 때부터 경호를 맡아왔던 이 행정관은 안봉근 전 비서관의 고교 후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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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순실은 물론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와 성형외과 원장 김영재 등도 이영선 행정관이 출입을 담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비선의료’에 대한 추궁도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연합뉴스 TV 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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