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 매력을 뽐내고 있는 ‘마이펫 오지’의 멍뭉이 캐릭터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박보검, 갓세븐 잭슨, 김국진이 그 주인공. 먼저 ‘마이펫 오지’의 주인공이자 흥부자 캐릭터인 비글 ‘오지’ 역에는 박보검이 선정되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뽐내는 오지의 모습이 항상 미소 띈 얼굴과 눈망울을 한 박보검의 모습과 닮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박보검의 행보가 이어지면서 이와 함께 닮은꼴 캐릭터인 오지가 극중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객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이어 탈출 전문가인 닥스훈트 ‘프롱키’ 역에는 갓세븐의 ‘잭슨’이 선정되었다. 평소에도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멤버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 잭슨의 모습은 쉴새 없는 수다와 친화력으로 강아지 친구들에게 사랑 받는 극중 프롱키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이에 잭슨처럼 에너지 넘치는 프롱키가 탈출 전문가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마지막으로 애견 호텔의 실세 치와와 ‘레옹’ 역에는 개그맨 김국진이 선정되었다. 평소에도 치와와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치와와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김국진은 체구는 작지만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레옹’을 연상시킨다. 특히 레옹은 연약해보이는 겉보기와는 달리 애견호텔의 실세로 알려져 있기에 레옹의 본모습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극중 개성만점 캐릭터들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가상 캐스팅이 공개되면서 ‘마이펫 오지’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멍뭉이들과 스타들의 싱크로율 돋는 가상 캐스팅을 공개한 ‘마이펫 오지’는 오는 2월 가족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