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경제신간] 폭력적인 세계 경제



불확실성의 시대 대처법


■폭력적인 세계 경제(장에르베 로렌치 외 지음, 미래의 창 펴냄)=책은 기술 진보의 둔화, 노령 인구, 불평등의 심화, 자국을 벗어난 산업활동의 대규모 이전, 한도가 없는 경제의 금융화, 투자 자금 조달의 불능이라는 여섯 가지 제약 때문에 세계의 충돌과 시스템 붕괴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프랑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중 한 명인 장에르베 로렌치와 경제학 박사과정 중인 미케일 베레비가 함께 쓴 이 책은 기술의 둔화, 노령화, 불평등, 산업공동화, 금융 유동성, 저축과 투자 등 여섯 가지 제약의 영향력과 중요성을 인식하면 미래를 진단하고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본다. 또 각각의 제약이 미친 영향을 살피고 그에 따른 대안으로 ’젊은이들에게 다시 초점을 맞추는 세계‘ 등을 제안했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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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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