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과 현진이 ‘My Sunday’ 티저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지난 12일 이달의 소녀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희진&현진의 두 번째 케미! ‘My Sunday’를 통해 일요일처럼 기분 좋은 희진이와 현진이의 모습을 확인하세요”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게재된 영상에는 ‘My Sunday’ 노래에 맞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달의 소녀 희진과 현진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특히 희진과 현진은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달의 소녀는 현진, 희진, 하슬, 여진 등 4인조 걸그룹으로, 희진과 현진의 듀엣곡 ‘My Sunday’는 오는 16일 각종 온라인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는 아직 완전체 출격을 한 상태는 아니며 매달 한 명의 소녀를 소개하고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더불어 팬 사인회 역시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달의 소녀는 희진, 현진, 하슬, 여진까지 총 네 명의 멤버들을 공개했다.
한편, 소속사 관계자는 “희진과 현진의 ‘마이 선데이’와 하슬과 여진의 ‘마이 멜로디’에는 깜짝 놀랄 비밀이 숨겨져 있다. 곡 공개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마이 선데이(My Sunday)’는 오는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이달의 소녀 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