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농축수산물 최대 3배 껑충...시름 깊은 물가

농축수산물 가격 3배까지 폭등…설 앞두고 ‘물가대란’ 우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연초부터 서민들의 밥상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에 라면 등 가공식품 가격이 훌쩍 뛴 데다 ‘설상가상’으로 계란은 물론 채소와 갈치·오징어 등 농축수산물 값까지 뛰었다. 이에 따라 설 연휴를 앞두고 전반적인 물가대란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사진은 15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  2017.1.15      m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g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뛰면서 서민들의 주름살이 늘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 대란이 발생한데다 각종 채소 등 농축수산물 가격이 최대 3배까지 뛰면서 물가 대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부들이 1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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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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