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도내에 총 83개 초미세먼지 측정망 운영

경기도는 올해부터 도내 초미세먼지(PM2·5) 측정소를 기존 55곳에서 83곳으로 28곳 늘려 운영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도내 초미세먼지 측정소는 31개 전 시·군에서 1곳 이상씩 운영된다. 초미세먼지 측정소가 새로 설치된 시·군은 광주시와 남양주시, 평택시, 포천시, 이천시 등 19개 시군이다. 도는 올해 미세먼지 이동측정차량 1대도 추가로 현장에 배치해 운영한다. 각 측정소와 이동측정차량에서는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외에 오존(O3), 일산화질소(NO), 일산화탄소(CO), 이산화황(SO₂), 풍속, 기온, 습도 등 12개 항목을 측정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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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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