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대상 '마스터 아카데미' 개설

유안타증권(003470)은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교육 및 영업지원을 제공하는 ‘유안타 투자권유대행인 마스터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투자권유대행인의 수요에 따라 클래스를 시니어와 주니어로 나눠 진행하며 즉시 영업에 활용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 위주로 구성했다고 유안타증권 측은 설명했다.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가를 원하는 투자권유대행인을 이달 31일까지 모집 후 2월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것을 포함해 연 3회 열릴 예정이다. 다양한 포상제도를 두는 한편 수료시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율을 1년간 적용할 예정이다.


마스터 아카데미에 대한 사전 설명회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서울 역삼동 IFA D Tower 3층 대강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태 상품기획팀장은 “실제 많은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제대로 된 교육과 영업지원을 받지 못해 도중에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유안타증권의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는 물론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들을 습득할 수 있어 조기에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들의 교육 및 영업지원 역할을 하는 세일즈 매니저 제도를 통해 교육비와 통신비를 지원하며, 투자권유대행인 페스티벌 ‘You Too Day’를 통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과의 교류를 주선해 왔다.

박준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