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 주민의견 수렴

대전시는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진) 1단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은 도심 국철을 활용해 도시철도 3호선 기능을 수행하고 대전·충청권 광역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지난해 3월부터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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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람은 2월 8일까지 대전시청 첨단교통과와 중구청·서구청·대덕구청 교통과에서 가능하며 주민 설명회는 이달 20일 오후 2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 보문산에서 개최된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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