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강소 농 현장기술지원단, 맞춤형 컨설팅 실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7일 안성시 공도읍 소재 성창농원에서 강소농, 농기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 민간전문가 발대식’을 갖고 민간전문가로 이뤄진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했다. 강소 농 민간전문가는 식량, 과수, 원예, 농산물가공, 농업경영·마케팅, 농촌지역개발, 농촌관광, 농산업창업 등 8개 분야 10명의 전문가로 이뤄져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 강소농 현장기술지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 분야별 전문가는 2~3명씩 팀을 구성해 도내 강소농을 대상으로 생산부터 가공, 마케팅 등에 이르는 원스톱 컨설팅을 지원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관련기사



장현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