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가 새로운 콘셉트에 대해 전했다.
1월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CLC 5번째 미니앨범 ‘CRYSTY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CLC는 ‘도깨비’가 포미닛을 연상시킨다는 평가에 대해 말했다.
CLC는 “포미닛 선배님들이 생각난다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CLC가 데뷔 초부터 롤모델로 포미닛 선배님을 뽑았다. 아무래도 같은 회사 식구였기 때문에 포미닛 선배님들의 색깔이 보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전했따.
이어 “상큼하고 귀여운 콘셉트를 했었는데 우리가 3년차다. 연습생 때부터 이런 콘셉트를 좋아하기도 했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나 싶어서 회사에 의견을 냈다. 앞으로 귀여운 콘셉트와 센 콘셉트 등 다양한 시도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출처=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