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드

[서울경제TV] 설 선물세트 카드로 사고 할인받으세요

NH농협카드 하나로마트 설 선물세트 30% 할인

롯데카드 롯데마트·백화점·슈퍼에서 최대 40% 깎아줘

비씨카드 온·오프라인 매장서 최대 50% 할인

카드사, 설 연휴 동안 경품·무이자 할부 혜택





[앵커]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카드사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명절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설 선물세트를 카드로 사면 할인도 해주고 상품권도 주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잡기에 나섰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명절 특수를 노린 카드사들의 설 마케팅이 한창입니다.

소비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지만 그나마 명절에는 씀씀이가 평소보다 커지는 만큼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을 유인하겠다는 것입니다.


우선 NH농협카드는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를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까지 할인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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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롯데마트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롯데백화점과 롯데슈퍼에서는 40%까지 할인되는 상품을 마련했습니다.

비씨카드는 이마트·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매장과 11번가와 같은 온라인 매장 총 10곳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50% 할인해 줍니다.

삼성카드도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특정 설 선물세트에 한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줍니다. 삼성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천 선물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도 진행중입니다.

우리카드는 자사 모바일 전용 쇼핑몰 ‘위비마켓’에서 350여종의 우수 선물세트와 300여종의 설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데 과일과 견과류 제품부터 건강식품, 한우 세트 등을 최대 30~68% 싼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카드사들은 설 연휴 기간 구매 응모한 고객에게 경품을 주거나 지출이 많은 설 연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는 등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지현]

정하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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