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포항 소머리곰탕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1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포항의 맛집들이 소개됐다.
이날 이세준은 ”포항까지 가는데 4시간이 걸렸는데 4시간의 피로가 국물 하나로 풀렸다”며 이곳의 소머리곰탕을 극찬했다.
이어 신동엽은 “소머리곰탕을 정말 좋아한다”며 “내려가서 수육 한 점을 먹었는데 여기를 모르고 살았으면 얼마나 불행했을까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특히 신동엽은 “여태까지 먹었던 소머리곰탕 중에서 대한민국 1등”이라고 말해 그 맛을 궁금하게 했다.
한편 이곳은 ‘장기식당’으로 포항시 북구 죽도동 156에 위치해 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