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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기리, '힙합의민족2' 유쾌한 무대로 마무리...역시 '뼈그맨'

개그맨 김기리가 래퍼 딘딘과 함께 흥겹고 유쾌한 무대로 ‘힙합의민족2’ 마지막 무대를 마무리했다.

지난 17일 JTBC ‘힙합의민족2’ 파이널 라운드 경연에서 개그맨 김기리는 딘딘 프로듀서, 뮤지와 함께 흥겹고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사진= 김기리 인스타그램/사진= 김기리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 우승후보 마이노스x박준면 팀의 지목을 받고 무대에 오른 김기리와 딘딘은 다른 참가자들과 차별화되는 디스코기반의 펑키한 곡인 ‘기리와디니’를 선보이며 흥겹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딘딘은 “김기리가 워낙 유쾌한 사람이다 보니. 트랙을 유쾌하고 풀고 싶었다. 김기리씨와 저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했다. 붙어 볼만 하다고 생각하다.”고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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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끝난 후 김기리는 “친한 사람과는 작업을 하면 안되겠다고 느꼈다. 딘딘이 스케줄도 너무 많은데다.. 병도 걸려서..연예인병”이라고 말해 출연자들과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기리는 오는 2월7일 첫 방송 되는 시트콤 ‘초인가족’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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