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이라크 軍, "IS 거점 모술 동부 완전히 탈환"



이라크 대테러특수부대(CTS) 대원들이 18일(현지시간) 모술 동부 바탈리아에서 이라크 국기를 펼쳐 들고 있다. 타리브 샤르하티 이라크 합동작전사령부 사령관은 이날 이라크군이 모술 동부를 완전히 탈환했다고 발표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격렬한 저항에 부딪혀 모술 진출에 애를 먹었던 이라크군은 최근 모술 대학 등 IS 거점 지역 탈환에 성공하면서 모술 동부 자유화를 이뤄냈다. /바탈리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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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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