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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컵 우승’ 김연경, SNS에 감격 소감…“어떤 일은 바뀌지 않는다”

‘터키컵 우승’ 김연경, SNS에 감격 소감…“어떤 일은 바뀌지 않는다”




‘배구여제’ 김연경이 터키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소감을 직접 밝혔다.

김연경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터키컵 우승했습니다. 모두 응원해주신 덕분에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연경은 “Somethings don‘t change. 어떤 일은 바뀌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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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경이 2015년, 2016년, 2017년까지 3년 내내 트로피를 들어 올린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연경의 소속팀 페네르바체는 18일(한국시간) 터키 앙카라 바스켄트 스포츠홀에서 열린 2016-17 터키 프로배구 컵대회 결승전에서 바키프방크를 3-0(25-22 25-15 25-19)으로 완파했다. 이날 김연경은 세 세트를 모두 소화하며 양팀 선수 중 가장 많은 15점을 올리며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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